안상홍과 다윗, 그 놀라운 관계성

2021. 1. 17. 21:32[성경연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안상홍과 다윗의 관계성을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pixabay

안상홍, 다윗?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놀랍게도 성경은 예언과 예언 성취의 관계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안상홍과 다윗 그 관계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원받길 원한다면 다윗을 찾으라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한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바로 ○○을 찾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는 것인데요.
과연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찾아야 할 ○○은 무엇일까요? 성경을 오랫동안 연구한 성경학자일까요? 

 

pixabay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유명한 목사일까요? 
 

pixabay

호 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 경외함으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일은 바로 끝 말(末), 날 일(日) 자로 마지막 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이 말씀은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말씀이죠. 그런데 마지막 때에 누구를 구하고 경외해야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까? 다름 아닌 다윗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말일에 반드시 찾고 경외해야 할 분은 성경을 오랫동안 연구한 성경학자도, 유명한 목사도 아닌 다윗인 것입니다. 다윗을 구하고 경외하는 자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간다, 즉 구원을 받는 자가 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윗을 찾느냐, 찾지 못하느냐에 따라 구원을 받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언적 다윗은 누구일까?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야 할 다윗은 과연 실제 육적 다윗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실제 육적 다윗뿐 아니라 영적 다윗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이 예언 따라오신 하나님은 모두가 알다시피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누구의 위에 앉으신다고 하셨나요? 바로 다윗의 위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에 앉으신다는 예언은 이사야서뿐 만 아니라 신약성경에도 있습니다. 함께 누가복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1:31~32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이사야서의 예언에 따라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위에 앉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적 다윗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육적 다윗과 영적 다윗

그렇다면 예수님을 왜 예언적 다윗으로 설명하고 있을까요? 과연 어떤 부분이 예언과 예언 성취의 관계에 놓여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윗의 위에 앉으셨다고 하셨으므로 다윗의 위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삼하 5:4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육적 다윗은 삼십 세에 왕이 되어 그로부터 사십 년간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의 예언이라면 영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이 예언을 이루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을 어떻게 이루셨을까요?

 

눅 3:21~23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삼십 세에 침례를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삼십 세에 침례를 받으신 것일까요? 그것은 영적 다윗으로서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갔던 다윗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삼십 세에 왕위에 나아간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침례를 받으시고 삼십 세부터 복음사역을 시작하신 것이죠.
그렇다면 다윗은 그로부터 사십 년간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사십 년간 복음을 전파하셔야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만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사십 년이라는 다윗의 예언이 아직 3년밖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37년의 예언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아직 못다 이룬 남은 37년의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히 9:28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성경은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 따라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얼마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할까요? 아직 못다 이룬 남은 다윗의 위,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3년만 성취되었던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영적 다윗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가?

그렇다면 이 예언 따라 재림 예수님 또한 육체로 이 땅에 임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재림 예수님을 우리가 알아볼 수 있을까요? 

pixabay

사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다윗에게만 허락된 한 증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원한 언약입니다. 즉 영원한 언약을 가지고 계신 분을 우리가 재림 예수님으로서, 말일에 찾아야 할 다윗으로서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영원한 언약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히 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이 말씀에서 '영원한 언약의 피'라는 말씀에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원한 언약의 피라고 하신 이유는 영원한 언약 속에 피가 담겨 있기 때문인데요. 성경에서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이 무엇일까요?
유월절 새 언약이 유일합니다. 따라서 영적 다윗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는 유월절 새 언약입니다. 유월절 새 언약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을 영적 다윗으로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

그래서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증표인 유월절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일에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새 언약을 가지고 등장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유월절 새 언약을 가지고 등장하신 영적 다윗은 누구실까요?
그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성탄 하셔서 30세가 되던 1948년에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3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하신 것이죠! 그리고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시고 37년이 되던 1985년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못다 이룬 남은 다윗의 위 37년의 예언을 정확히 성취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안상홍님께서는 재림 예수님으로 오신, 말일에 우리가 꼭 찾고 구해야 할 다윗왕이시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꼭 영적 다윗왕이신 안상홍님을 영접해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