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 증거 : 모든 만물은 어머니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다

2020. 12. 6. 20:42[성경연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머니 하나님 증거 : 모든 만물은 어머니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교회의 대표 진리 중 하나인 어머니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 하는 성경 말씀은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외길인생을 걸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으셨나요? 아니면 정말 그럴듯한 성경 말씀일 뿐 '여전히 어머니 하나님은 없다'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성경 속에도 어머니 하나님 증거가 수없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영적 교과서, 만물을 통하여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시기 위해 만물에 뜻을 담다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다는 것은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지으신 만물 가운데서 과연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만물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만물은 어머니로부터 탄생됨

만물 가운데 생명에 관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생명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사자도 아빠 사자와 엄마 사자가 있습니다.

pixabay

호수 위 우아한 백조도 아빠 백조가 있고 엄마 백조가 있어요.

pixabay

이렇게 들판을 달리는 짐승도,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하늘을 나는 새도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모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습니다. 

 

pixabay

이렇게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체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모든 생명체는 최종적으로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물려받게 됩니다.

그동안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몰랐던 사실, 생각해보면 수만 수천여 종에 달하는 이 땅의 모든 생명체는 사람, 동물, 식물을 막론하고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물려받는다는 거대한 공통점을 갖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만물을 통해 보여주신 어머니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 뜻을 담아 창조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만물 속에 어머니를 존재케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모든 생명체들에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고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물려받게 되듯이, 우리 영혼에게도 영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고 영의 생명은 영의 어머니를 통해 물려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히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이치를 알려주시기 위해 이 땅에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를 만들어두셨다고 하셨어요. 따라서 하나님께서 만물에 이러한 어머니를 존재케 하신 이유는 하늘에 계신 영의 어머니를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속 수많은 어머니들은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죠! 

틀림없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도 우리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영적 교과서로 뜻을 두고 창조하셨습니다.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다 아빠 새, 엄마 새와 함께 나는 아기 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어머니와 그 가족들을 볼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집에 돌아가면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우리의 어머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매 순간순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일깨워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 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더욱 깊이 알아보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어머니의 세계 속에서 마침내 어머니 하나님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